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김덕주 시의회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과 새마을 회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제12회새마을의 날 기념식에는 화합을 다지기위한 내빈경기과 친선경기가 마련됐는데요.

내빈경기에는 2인1조로 총 15팀의 발묶어 달리기대회가 펼쳐졌으며, 친선 줄다리기에는 시의원 대 새마을회원들의 경기가 이어져 함께 단합을 하며 즐거움 또한 안겼습니다.

한편,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과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아울러 결의문 낭독에서 새마을가족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운동과 나눔운동에 앞장서고,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7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는 ‘새로운도전, 살맛나는 공동체’를 실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글쓴날 : [2022-07-15 18:58:14.0]

  • 손채원 기자[jib0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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