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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싱가포르 입맛 사로잡은 ‘명품 당진쌀’

미소미 당진 쌀 싱가포르 수출은 지난 1월과 3월 각 10t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로 꾸준히 해외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출고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재선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 관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인기판매를 기원하며 당진 쌀 10t을 싱가포르로 보냈습니다.

 

당진 정미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미소미는 매년 약 120t 물량의 당진 쌀을 해외에 수출하는 전문 양곡 도정 업체인데요.

 

대표 브랜드인 진소미와 당진 쌀을 유명백화점 등에 납품하며 싱가포르 외에도 몽골, 호주 등에 수출하며 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소미 대표 / 이태호

수출국은 7개 정도 되구요. 올해 (수출)예상은 170톤 정도 할 예정이고, 올해 새로운 품종을 저희가 시범 재배했기 때문에 성과가 좋으면 200톤정도 (수출)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진시는 수출 물류비와 포장재,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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