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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창작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공연 진행돼, 2년 연속 국비선정!]


성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당진문화재단 최초로 창작된 <김대건>2020년에 초연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은 물론, 성장과 교육적인 내용도 갖추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2년 연속 국비 지원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댄스와 뮤지컬의 요소를 접목한 퓨전 장르 댄스컬안드레아 <김대건>은 파격적이며 새로운 형식으로 김대건 신부의 일생 속 고난 속에 피어나는 신앙심과 정신을 담아낸 공연입니다.

 

대규모의 공연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문화적 소외계층이 없도록 관람은 무료로 운영됩니다. 또한,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을 위하여 사전 녹화된 온라인 공연 영상 송출도 진행됩니다.

 

<김대건> 프로듀서 겸 당진문화재단 문화사업부장 곽노선은 모든 것이 급변하는 사회 속 모든 분께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공연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공연 일정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2일 금요일 두 차례, 13일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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