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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시민학교, 당진시에 성금 기탁

 

 당진시 해나루시민학교(교장 문선이)가 2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당진시에 성금을 기탁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환 당진시장과 문선이 해나루시민학교 교장, 시민학교 학생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모은 48만 원이 든 저금통을 직접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명예 교장으로써 성금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하게 모아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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