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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전문 노인 요양시설 방문

 

 설을 맞아 당진시의회가 27일 노인 요양시설을 방문해 노인들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안상원 의회사무국장, 편명희 의원, 이선재 여성가족과장, 최은성 총무위원회 위원장 등 8명은 당진시 도곡길에 위치한 평안실버에서 요양 중인 노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더불어 설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라면, 감귤 등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이날 안상원 사무국장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요양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평안실버 가족들과 즐거운 설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평화 원장은 "설을 맞아 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해주셔서 마음의 위로가 됐다."며 "시설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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