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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교통사고 현장 구조 활동 힘써

 

당진소방서(서장 류봉희)는 22일 오전 08시 24분경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방향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지령접수 후 즉시 현장 출동해 사고자 구모(남, 43세)씨 등 2명을 구조했다.

당진소방서 석문119안전센터(센터장 박태리) 구급대원 등 5명이 사고현장 도착 시 덤프트럭과 당진화력 통근버스가 충돌한 상황이었고, 현장에는 트럭에 운전자가 끼어 있어 자력탈출이 불가한 상황이었다.

이에 당진소방서 소방대원은 신속하고 침착하게 차량 통제 및 작업공간 확보 후 구조장비를 이용,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 했다

또한 구조 직후 석문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사고자에 대해 즉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신속히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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