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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05.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오늘, 삽교호에 어린이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디스코는 리듬에 맞춰 신나게 돌아가고 스페이스샷은 정상에서 하늘 위로 멋지게 올라갑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놀이기구에 오르며 소리도 질러보고,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며 어린이날을 만끽합니다.

 

오늘 삽교호 놀이공원에는 오전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곳곳에는 손 소독제가 비치됐고,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입장합니다.

 

SYNK

 

아이들을 위해 조성된 인형동물원에는 가족끼리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만듭니다.

 

SYNK

 

코로나19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만큼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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