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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5. 04. [당진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에 적극 나서]


당진시는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은 서산에서 당진을 지나 동해안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으로 총 연장 330km, 370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개최한 공청회에서 신규 사업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추가 검토사업으로 포함됐습니다.

 

이에 당진시를 포함한 12개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군 의회 의장 등과 연계해 국회 연석회의 추진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 사업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또한 300만 도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을 수 있도록 이번 13일까지 온라인 전자서명 사이트를 통해 시민 서명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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