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합덕제에 유채꽃이 황금물결을 이뤄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유채단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산책로를 따라 2㎞ 구간에 걸쳐 만개해 있습니다.
합덕제는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이자 세계관계시설유산으로 등재된 명소로 지난해 소규모·개별로 여행하기 좋은 충남도 언택트 관광지 40선 중 하나로 선정돼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