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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3. [당진천 산책로 세심한 관리 필요…]


탑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당진천의 산책로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탑동교 아래에도 시민들이 오고갈 수 있는 계단과 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로의 관리는 사실상 미흡해보입니다.

 

시민들이 걸어 다니는 산책로는 진흙으로 뒤덮여 바람이 불면 먼지가 흩날립니다.

 

천이 흐르는 한 가운데에 버려진 헬멧도 눈에 띕니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이 없다보니 밤에 다니기에는 위험해보입니다.

 

매년 관리 비용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REP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만큼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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