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동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당진천의 산책로입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탑동교 아래에도 시민들이 오고갈 수 있는 계단과 길이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산책로의 관리는 사실상 미흡해보입니다.
시민들이 걸어 다니는 산책로는 진흙으로 뒤덮여 바람이 불면 먼지가 흩날립니다.
천이 흐르는 한 가운데에 버려진 헬멧도 눈에 띕니다.
뿐만 아니라 가로등이 없다보니 밤에 다니기에는 위험해보입니다.
매년 관리 비용이 투입됨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날로 늘고 있습니다.
▶REP◀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한 만큼 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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