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1. 04. 20. [당진 한진포구 해수,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충남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당진 한진포구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으며 첫 검출 시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앞당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에 난 상처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될 경우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IB뉴스 김효영입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