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당진부시장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조이현 부시장과 이해선 송악읍장 등 6명은 당진 송악읍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인 실버프리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인 샤론의 집을 방문해 이곳에서 생활 중인 노인, 중증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실버프리에 해나루쌀(20kg) 38포를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조이현 당진부시장은 “설날을 맞아 당진시민들의 온정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며 “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