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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담수호 수질개선대책협의회 개최

당진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건호 당진 부시장 주재로 ‘2021년 담수호 수질개선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당진시 담수호 수질현황 및 삽교호 수질오염총량제 의 재작년 이행평가 결과를 공유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시곡천 생태하천복원사업과 백석천 비점오염저감사업 등의 추진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호 부시장은 이날 “앞으로의 수질개선은 관의 노력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한 만큼 농·축산인과 시민여러분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