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 도시 간 교류활성화를 목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지난 1월부터 추진된 것으로, 전국 37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포럼에 참여했다.
시는 이번 포럼 참가를 계기로 ▲충장공 남이흥 장군 남북공동 학술조사 ▲남북정상회담 만찬주였던 면천 두견주-양강도 들쭉술 문화교류사업 ▲조선 3대 방죽인 당진 합덕제와 황해도 연안 남대지 복원교류사업 등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전화면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