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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마을 만들기 대학’ 개강

당진시 신평면은 지난 10일과 12일에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와 연계한 마을 만들기 대학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별 10명씩 1회당 3시간을 기준으로 4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1교시는 마을의 역할과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해야 할 일, 2교시에는 주민 참여방법과 마을사업 발굴 등에 대해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본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마을 스스로 찾고 해결함으로써 마을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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