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마을별 10명씩 1회당 3시간을 기준으로 4회에 걸쳐 추진됐으며, 1교시는 마을의 역할과 마을 만들기를 위해 해야 할 일, 2교시에는 주민 참여방법과 마을사업 발굴 등에 대해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본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마을 스스로 찾고 해결함으로써 마을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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