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적 진단검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선별진료소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이번 달 6일, 13일, 20일 3회에 걸쳐 실시한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근로자의 경우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고 개인 신상 노출을 우려해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외국인근로자 선제적 예방검사의 목적이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에 있음을 강조하며 검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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