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 1차로 100만 마리를 입식했으며 이번 달 중순에 100만 마리를 추가로 입식할 계획으로, 올해 7월부터 상업적 생산이 본격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식장 운영을 통해 연간 생산량 125톤, 연매출액 25억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되며, 이번 입식을 통해 양식사업과 더불어 상업적 생산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시 항만수산과 박상국 수산팀장은 “향후 무항생제 인증 및 양식장 HACCP 인증 등을 통해 학교급식 및 기업체에 납품하는 등 판로를 다각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어업 융복합 6차산업화에 발맞춰 새로운 소득을 창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