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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23.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사업’ 지역발전 상생협약 체결]


당진시는 23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한국가스공사와 당진LNG생산기지 건설사업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성영규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상생시스템 운영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의 건설공사 참여 확대방안 모색 지역 업체 생산제품과 지역 농수산물의 우선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당진LNG기지는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m2(26.8만 평) 부지에 들어서며, 사업비 33265억 원을 투입해 저장탱크 10, 기화송출설비 등을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31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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