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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18. [당진시,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본격 지원]



당진시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신중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바이오식품산업 GMP인력 양성과정(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의 창업붐 조성을 위한 중장년기술창업 연계 여성창업인 양성과정(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회계멀티사무원 양성과정(여성가족부) 4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훈련비 전액과 교재비, 현장실습비 등을 지원받게 되고, 취약계층의 경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하면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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