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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민·공무원 제안 2차 공개심사

당진시가 2013년 하반기 국민·공무원 제안 2차 공개심사 실시했다.

 

 이번안건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국민·공무원을 대상으로 접수를 실시해 총 369건의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 중 실무자 채택 243건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펼쳐 23일 2차공개심사에서는 9건의 안건이 심사돼 총 7건의 안건이 채택됐다.

 

 채택된 7건의 안건 중 국민제한 안건은 1건, 공무원이 제안한 안건은 6건으로 공무원이 제안한 안건은 모두 채택됐다.

심사는 조이현 부시장을 비롯해 신성대학 김상진 교수등 공무원6명과 시민 3명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창의성·능률성·계속성·적용범위·노력도 분야별로 배점을 해 공정하게 이뤄졌다.

 

 한편 이날 국민이 제안한 안건으로는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및 훈련통지서 전자고지 추진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밤길,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형광 도로선 ▲주택가 음식물 쓰레기 감량기 보급 확대 방안이 있었으며 공무원이 제안한 안건으로는 ▲한눈에 보는 당진 길라잡이 ▲폐비닐을 쓰레기에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난방기름 으로 변환 ▲소상공인에게 도로점용에 대한 부담 해소 ▲공장 원인자 부담금 부과방식 개선 ▲왜목마을 산 정상에 조망 포인트 설치 ▲가두리양식장을 활용한 수산 종묘 대량방류 방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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