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대전·충남권에서 최초로 입점한 당진 반디앤루니스(대표 최정열)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관련 공간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등을 제안했으며, 작년 충남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김대건 신부 상품을 개발한 사회적 기업 8미리(대표 이상민)가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 문화체육행사기획단 이운영 행사기획팀장은 “반디앤루니스의 당진 입점을 통해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관련 공간이 마련돼 당진 시민들에게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점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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