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종합대책에는 ▲코로나19 방역 ▲비상진료, 보건 ▲물가안정 및 관리 ▲교통대책 ▲쾌적한 환경조성 등 7개 분야별 40개 과제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총괄동향반, 교통‧재난대책반, 민원처리반, 쓰레기 처리반 등 6개 상황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4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게 되며,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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