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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3차 본회의 개회

 

 당진시의회(의장 박장화)는 23일 제17회 당진시의회(임시회) 3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건설교통 항만국 외 5개 소관에 대한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시정에는 총 60여 명의 유관 공무원이 참여했으며 김기철 미래전략사업단장 등 6명은 구두 보고에 나섰다.

 

 유병두 건설교통 항만국장은 ▲ 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송악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김기철 미래전략사업단장은 ▲ 삽교호 서해안권 광역 관광개발 사업, 석문지구 관광휴양단지 개발, 왜목~장고향 해오름 십리 길 조성, 송기철 보건소장은 ▲ 거동 불편자 안방의료 서비스, 결혼이주여성 모성건강관리 서비스, 방상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 친환경농업 기술 확대 보급, 농식품 6차 산업 수익모델사업 개발보급, 한만진 서울사무소장은 ▲ 국비 및 투자재원확보 활동 전략적 지원 강화, 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전력, 최창용 시립도서관장은 ▲ 장애인 서비스 확대 시행,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 제공, 북스타트 운동 확대 등에 대해 각각 보고했다.

 

 한편 시의회는 2014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해 이달 21일부터 7일간 회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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