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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10. [당진시, 교통문화지수 C등급 받아, 인식개선 절실]

당진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80.17점으로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별 지수값을 보면 운전행태 48(평균 46.28), 보행행태 16.85(평균 16.80), 교통안전 15.85(평균 16.27)을 받았고, 무단횡단 D등급, 교통사고 사망자 수 E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교통사고로 인해 28명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던 만큼 안전속도 5030 준수, 횡단보도 이용, 운전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 자제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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