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5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신축년 설을 맞아 3500만원 상당의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내 장애인, 노인, 다문화, 청소년 등 400가구에는 해나루 한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를 ‘드라이브 스루’로 전달했고, 30개 자매복지시설에는 8일 당진전통시장에서 시간차를 두고 당진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진제철소장 박종성 부사장은 “지역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따뜻한 당진이 되는 한걸음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