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3일,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진행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공모를 추진하고자 ‘신활력 추진단’을 재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전국 123개 일반농산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시군에는 4년간 국비 49억 원과 지방비 21억 원 등 총 70억 원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지난해 동 사업에 공모하였으나 최종 선정되지 못해,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농업분야 민간전문가, 사회적 경제조직 등으로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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