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력수급 불안정, 민간발주물량감소 등으로 인한 건설자재 공급제약 등 지역건설업체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역건설산업 수주율 향상을 위한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도시국장(구교학)을 단장으로 올해 구성된 TF팀은 8개부서와 어기구 국회의원실,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이영민), 당진시일반건설협의회(회장 김정배), 당진시전문건설협의회(회장 윤도현)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활동하게 됩니다.
TF팀은 공공분야와 민간분야로 나누어 △대형 공공·민간건설공사 모니터링 및 지역업체 참여 독려 △지역업체 참여실태 현장점검 등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 지역건설산업 수주율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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