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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2. 02.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와 부녀회, 취약가정 120가구 지원]


당진시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홀몸노인과 중증장애인가정, 저소득 가구 등 관내 취약가정 120가구에 사랑의 떡국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한 떡국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활동비와 대호지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호지면 새마을협의회 정재일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떡국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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