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중심 ‘강소농’ 55개 농가를 이번 달 19일까지 신청 접수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소농 육성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경영체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등을 통해 농업소득을 10%이상 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531개 농업경영체가 강소농으로 선정돼 농업경영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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