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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9. [당진 한국생활개선회,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에 앞장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는 지난 28일 생활개선회의 5대 실천 과제 중 쌀 가공품 소비촉진을 위한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쌀국수, 떡국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함에 따라, 쌀 소비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회원들로부터 사전에 주문을 받아 469박스를 읍면동별로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정기연 회장은 우리 쌀로 만든 쌀 가공품은 맛이 좋아 많은 회원들이 찾고 있다, “지난해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기상이 좋지 않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의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중한 우리 것, 우리 쌀을 함께 지키며,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시 농촌진흥과 이재림 생활자원팀장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2~3차례 쌀 가공품을 주문받아 배부하고 있으며, 지역에 소외된 독거노인 등께도 나눔 행사를 추진해 앞으로 우리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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