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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8. [당진시, 코로나19 극복·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머리 맞대]


당진시는 지난 2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유관 기관과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시의회, 당진소방서, 당진우체국, 평택해양경찰서, 1789부대 2대대, 농산물품질관리원 당진사무소 등 21개 기관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안내하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대응상황 공유 예방수칙 준수 홍보 침체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활동 동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동참 협조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와 유관기관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확산 예방에 협조해 주실 것을 언급하며,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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