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당진1동, 당진2동, 읍내6통 3개 지역에 공모 선정돼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올해 2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당진1동 구 군청사 부지에 조성예정인 도심광장 및 거점주차장 조성사업은 올해 설계 완료 및 사업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조성예정인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금년도 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시민문화 예술촌 조성사업, 학생활동커뮤니티 거점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광장 조성사업, 읍내6통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도 계획 기간 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 도시재생과 김종필 도시재생시설팀장은 “사업들이 주로 도심지 내에서 진행되고 있어 공사기간 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으나,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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