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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1. 25. [당진시, 설 명절 전 임금체불 청산 집중 지도]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10일까지 임금체불 예방·청산 집중 상담을 벌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상황 악화 등으로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야간에 긴급하게 발생할 수 있는 체불신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노동 상담 전문 노무사가 2주간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후 9시까지로 방문(당진시 밤절로 114번지 118)은 물론이고 전화상담(041-357-2600) 모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는 경영난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와 임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체당금제도, 임금체불 생계비 대부사업 등을 활용하여 생계보호에도 적극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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