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관내 음식점 총 225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350개의 투명칸막이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시보건소는 업소당 6개씩 투명칸막이를 제작해 지원한 가운데 지원을 받은 한 영업주는 “비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손님들도 안심이 되고 위생은 물론 서비스제공에 있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소 이인숙 소장은 "2021년에도 업주분들의 수요를 반영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려운 시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통해 나와 이웃을 생각하는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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