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6일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로부터 복지사각지대 아동 후원물품을 담은 행복상자 100개를 지원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정부 등 다양한 곳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는 연합체로, 회원사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어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지원된 행복상자는 작년 10월 협약한 ‘당진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과 아이들을 위한 비타민,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읍면동과 행복키움팀,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