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토론 능력이 한 단계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지난해 12월 (재)문화유산회복재단과 TJB가 공동주최한 ‘제5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문화유산 회복 디베이트 대회’에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디베이트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이 2년 연속 대상(국회의장상)을, 2팀이 국회의원상을, 2팀이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토론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능력, 자기표현능력, 사고력을 함양하고 더불어 협업능력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디베이트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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