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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30. [당진시, 악취측정차량 확충 통한 축산시설 무인단속]



당진시가 축산악취 저감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이동식 악취측정차량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존 차량은 시료포집백이 2개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2일 모니터링이 가능했던 반면, 금회 확충한 이동식 악취측정차량은 태양광발전시설을 갖추고 있어 최대 4일까지 악취모니터링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조한영 환경정책과장은 악취측정차량 확충으로 좀 더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축산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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