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0. 12. 23. [동화로 보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발간]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더욱 기념할 수 있는 동화책이 발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업은 당진시가 천주교 대전교구와 협력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0 지역특화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써밋디자인()에서 개발했으며, 동화책은 오는 1월부터 시중 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기념우표도 발행될 예정인 가운데, 우정사업본부의 2021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에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우표가 포함돼 2021 8월 김대건 신부 탄생일인 21일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승률 당진시 학예연구사는 2021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콘텐츠가 잇따라 제작되고, 학술지 등도 발간이 예정돼 있다.”김대건 신부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에 부합하는 공익적인 기념행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