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사업’에 참여할 청년농업인 9명을 선정했으며, 3개의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하고 스마트팜 온실이 먼저 신축된 재배동을 시작으로 지난 11월부터 딸기와 토마토, 오이를 정식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스마트농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 하는 등 스마트 원예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당진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스마트팜 저변 확대를 위해 청년들이 농업경영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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