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이 15일 송산2일반산업단단지 내 건립 중인 베바스토社 전기차배터리팩 생산공장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경과와 공사일정 등을 보고받고 사업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베바스토는 약 1,300억원(미화 108백만불)을 투자해 연면적 4만35㎡에 지상2층 공장동을 신축(건축면적 2만1,925㎡)하고 국내 전기차 생산공장에 배터리팩을 납품할 계획으로 당진시 그린뉴딜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영식 당진시 경제과장은 “베바스토社의 생산공장 건립을 통해 전기차 산업기반 거점을 확보하고 연관 산업의 유치와 그린뉴딜 산업의 고도화를 통해 당진시 기초경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