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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5. [당진형 주민자치 전국 수범사례로 우뚝]



대한민국 주민자치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당진형 주민자치가 제19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4번째 진출한 신평면 주민자치회는 어플리케이션 우리동넷을 활용한 온라인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 실행법인 꿈꾸는 나무설립, 송악읍-신평면 오봉제 문화공원 만들기 사업, 청소년 위원회 별하운영 등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충청남도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본선에 진출한 당진3동은 더불어 행복한 원당공원 사업으로 주목받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선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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