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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2. [당진시, 대규모 투자유치 이끌어내]

당진시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충남도청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한주식 지산그룹회장, 장승호 와이케이스틸() 상무이사(대리참석)가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와이케이스틸은 공장을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해 약 157296부지에 제강 및 압연공장을 건립하고 2023년부터 신규채용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산그룹은 송악읍 일원에 1300억 원을 투자해 물류터미널을 신축하고 2022년도부터 45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날 투자협약에 따라 당진시도 기업의 원활한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JIB뉴스 이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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