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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05 [며칠 새 부쩍 쌀쌀...당진도 오전기온 영하권, 취약계층 지원은 어떻게 되나?]


지난 3일과 4, 당진에는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북서쪽에서 영하 20도를 밑도는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를 향해 내려오며 전국,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떨어진 겁니다.

 

충남지역은 4일 오전 최저기온이 -4~3도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추워지는 날씨, 한랭질환 등의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커져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당진시와 당진시 보건소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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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관계자는 한파와 관련한 구체적인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12월에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당진시 보건소는 “121일부터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할 것이라며 난방을 제대로 해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기온차가 심할 때 일수록 외부 활동을 자제해 건강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JIB뉴스 이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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