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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02. [당진시,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 기반 마련]


당진시와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당진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당진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가 기부한 자원을 통해 결식우려 아동을 우선지원하고, 이후 지자체에서 아동급식 예산을 추가 확보해 지속적으로 급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협약은 내년 4월까지 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인 SK증권에서 재원을 지원하고, 올가니카에서 아몬드 두유를 지원받아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도시락을 제조해 배달할 예정입니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협약이 관내 결식아동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에도 복지사각지대 아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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