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0. 10. 22 [당진시청, “자전거 도로 관리 계획, 21년에야 추진 가능”]


석문 인근의 자전거 도로를 찾아가 보니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었으며 쓰레기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당진시청 관계자와의 전화를 통해 자전거도로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도로과장은 전화통화에서, “최근에 자전거 챌린지를 시작하며 도로를 추가로 정비하거나 설치한 것은 없다.” 며 예산과 관련해서는 자전거도로 예산이 별도로 측정된 것은 없고 도로관리 예산에서 총괄해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자전거도로의 정확한 관리계획은 없으며 21년도에 용역 계획과 함께 추후 보완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전거 챌린지와 관련해, 지속가능발전과장에게 문의한 결과. 자전거 챌린지는 1020일에 끝난 상태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과장은 챌린지를 시작하며 자전거도로 관련 문의사항도 있었고 자전거도로 관련 민원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민들은 자전거 도로 위 잡초, 쓰레기, 장애물 등에 대한 효율적 관리와 새로운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IB 뉴스 이정원입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