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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9. [아동성착취물‘n번방’에 충남 교사들도 있었다]


n번방 등 아동성착취물을 배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등에서 충남도 교사 2명이 성착취물을 내려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천안 지역 특수학교 교사와 아산의 한 고등학교 정교사가 n번방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누리집에 가입해 성착취물 등을 내려 받은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직위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뉴스 전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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