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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02. [태안에서 갯바위 고립, 어선 좌초 등 해경 잇따라 구조]

지난달 31, 오후 1219분쯤 태안군 민어도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602명이 바다에서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태안해경은 고립자 2명이 갯바위 낚시를 위해 민어도에 들어왔다가 물때 알지 못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날 오전 630분쯤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신모씨 등 11명이 탑승한 32톤급 어선이 등대에 좌초됐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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