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당진시는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30대 동지역 거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경 부터 한 시간 가량 당진 롯데마트를 방문했으며, 18일 자택휴식, 19일의 경우 접촉자 모두를 파악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20일과 21일에는 직장으로 출근했으며, 21일 편의점 한 곳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후 인후통이 계속되자 21일 오후 검사를 받아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당진시는 자택과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으며, 역학조사 후 더욱 자세한 이동 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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