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추석 전 수확이 가능한 조생종 햅쌀의 밥맛과 완전미율을 향상시킨 벼 신품종 여르미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여르미는 충남 농업기술원 벼 연구팀에서 10년간 연구 개발한 품종으로써 기존의 조생종 벼 품종과 달리 밥맛과 외관 품질이 우수한 장점을 가졌다.
여르미는 내년부터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한 대규모 재배단지를 통해 재배‧유통될 예정이다.
이전화면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