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지난주와 달리 이번 주는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32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돼 온열질환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아침기온 보시면

당진을 비롯한 인근지역 24도로 시작해

오후가 되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아침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산과 예산 24도, 천안과 세종 23도의 기온을 보이다가

한낮이 되면 아산과 예산 천안 34도, 세종 35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앞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폭염에는 온열질환과 자외선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 제품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 글쓴날 : [2020-08-18 09:22:47.0]

  • 전유진 기자[jyz08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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